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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도 존슈미트(JonSchmidt)의 곡인데요

일단 이곡은 좀 웃고 시작해야겠습니다 ㅎㅎ

다른 존슈미트의 곡들과는 너무 다른 분위긴데요 

dumb song이면 바보같은 노래...?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죠

(아니 영상이 잘 어울리는 것일수도...)

이 곡은 딱히 어떻다 말하기가 뭐하고

일단 영상을 보시면 설명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를 정말 신나게 치시는데 참 특이하게 신나게 치죠

ㅋㅋㅋㅋㅋㅋ

정말 존슈미트의 곡들은 보는 재미도 넘치는거 같습니다.

존슈미트(JonSchmidt)의 gameday입니다.

다른곡들보다는 좀더 힘찬 느낌이 드는곡이네요

곡이 진행될수록 악기들이 추가되면서 점점 웅장해진달까

그러네요 ㅎㅎ

항상 느끼지만 존슈미트의 곡들은 몇번만 쳐도 손에 힘이 다 빠질듯하죠..

그만큼 치는 재미도 있지만요

직접 이 곡을 치시게 된다면 영상처럼 다른 악기들의 소리가 없어서

좀 다른 느낌이 들수도 있을텐데요

그럴땐 피아노소리만 없이 있는 엠알(?)같은게 또 있더라고요

그걸 옆에서 재생시켜놓고 치면 박자도 맞추기 쉽고 

영상에서 보여주는 느낌도 낼수 있을겁니다.

존슈미트(JonSchmidt)의 곡들중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신나는 분위기를 낸다고 생각하는 곡입니다.

존슈미트의 세계로 입문하는데 계기가 된 곡은 all of me였고

이곡을 듣기전까지만 해도 가장 좋아하는 곡이였는데

이곡을 접한뒤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남아있죠

우울한 기분이 들때 들어도 힘이 날듯한 곡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이번에도 계속해서 존슈미트의 homecoming이란 곡입니다.

'귀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곡도 다른곡들만큼 시원시원하고 좋은곡이죠

(제가 칠때 다른곡들보다 유난히 느낌을 못살리는 곡이에요ㅠ)

homecoming

존 슈미트(Jon Schmidt)의 waterfall입니다.

전에 올려드렸던 곡인 all of me만큼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이곡은 한때 제가 열심히 연습하던 곡이라 특히 더 애정이 가는 곡입니다.

waterfall은 폭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맑은 폭포처럼 밝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곡입니다.

영상도 폭포앞에서 찍었네요 ㅎㅎ

(피아노는 어떻게 저기까지..)